애플카 출시일 자율 주행 전망

애플 카 프로젝트는 대외비로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전 자율 주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애플 카의 소식에 더욱 주목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애플 카의 출시일, 디자인, 자율 주행 및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시일

애플은 빠르면 2025년 늦으면 2028년 내로 첫 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2030년까지 150만 대를 판매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디자인

아직 애플 카의 디자인이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투명도 조절 가능 선루프

외신들은 애플이 가변 불투명 유리를 장착해 투명도를 조절하는 자동차 선루프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보도합니다. 애플이 고안한 자동차 선루프에는 가변 불투명 유리를 탑재해 운전자가 선루프로 들어오는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운전자는 선루프를 열지 않고도 유리 투명도를 조절해 차 안을 환하게 비출수 있습니다. 선루프는 개방 순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고정된 형태의 선루프가 아닌 측면 창과 함께 전체 선루프가 순서대로 열리는 방식으로 구동됩니다. 해당 기능은 애플 카플레이와 음성 비서 서비스 시리를 통해 구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징

완전 자율 주행

애플은 제한적인 자율주행만 가능한 모델과 운전자의 조작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모델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애플 카를 진행해 왔으나, 케빈 린치의 합류 이후 완전 자율주행차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배터리

애플은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개발합니다.

 

애플 카플레이

애플 카플레이는 2015년에 공개된 차량용 정보시스템입니다. 애플은 차량의 핵심기능을 카플레이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아이언 하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아이언 하트' 프로젝트는 기존의 애플 카플레이를 좀 더 확장해서 아이폰으로 차량의 핵심기능에 접속하고,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애플 주가

애플 카 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전 세계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합니다.

 

인재 경쟁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의 인재 경쟁이 치열합니다. 테크 사업에서 중요한 AI, 증강 실현,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가 필요합니다. 최고의 인재를 팀에 데려 오는 것이 프로젝트의 사활이 걸린 일이기 때문입니다.

애플도 인재 경쟁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애플 카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많은 인재들이 애플을 떠나고 이직합니다. 애플에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던 조 배스가 최근 애플을 떠나 메타(구 페이스북)로 이직합니다. 조 배스는 메타에서 혼합현실 기술의 책임자로 근무 중입니다. 작년 9월부터 애플 워치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인 케빈 린치가 애플 카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을 출시할 때마다 많은 기쁨과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애플 카가 앞으로 우리의 삶에 어떠한 혁신을 가져올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