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1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첫눈에 반하다 건축가의 꿈을 갖고 있는 톰 핸슨은 문구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운명의 여자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순수한 남자이다. 어느 날 비서로 일하게 된 썸머 핀을 마주하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내성적인 그는 그녀가 남자에 관심이 없다는 말을 듣고 포기를 한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고, 음악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는 그녀를 더욱 좋아하게 된다. 결국 회식에서 그는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녀는 친구로서 좋아하는 거냐고 묻고 그렇다고 대답한다. 어색해진 사이가 된 두 사람이 복사실에서 마주한다.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 먼저 키스를 한다. 쌓이는 갈등 썸머는 어린 시절 불우하게 보내왔기에 현실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그녀는 진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 말하고 톰은 수긍한다.. 2021. 12. 12. 이전 1 다음